日 "中공격형 무인기 방공식별구역 비행…긴급발진 대응" 입력2024.05.27 20:51 수정2024.05.27 20: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린 27일 중국 군의 WL-10 정찰 공격형 무인기가 일본의 방위식별구역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방위성은 이날 오전 중국 군의 WL-10 1대가 동중국해 상공을 날아 일본 방위식별구역에 진입했다가 중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항공자위대는 전투기를 긴급 발진해 대응했다. 방위성은 긴급 발진으로 정찰 공격형 무인기인 WL-10의 비행을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푸틴, 부분휴전 합의…"인프라·에너지 시설 공격 중단"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중재에 나선 미국이 에너지·인프라 시설에 대한 상호 공격을 30일간 중단하는 부분적 휴전안 추진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 2 EU "5년 내 재무장 완료. 주로 유럽 무기로"…K방산에 악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유럽산 무기들을 중심으로 오는 2030년까지 재무장을 끝내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18일(현지시간) 제시했다.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날 덴마크 왕립 육군사관학교를 ... 3 이스라엘, 대규모 가자 공습…휴전 깨고 전면전 치닫나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일방적으로 휴전 합의를 파기했다며 반발했다. 가자지구 휴전이 깨지고 양측이 전면전에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