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6월 말 문 닫는 롯데백 마산점서 '일자리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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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3일간…입점업체 업주·종업원들에게 재취업 지원 등
경남 창원시는 오는 6월 말 영업을 종료하는 롯데백화점 마산점의 입점업체 업주와 종업원들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원센터, 마산여성새일센터,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경남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
일자리센터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롯데백화점 마산점 내 문화센터 8층에서 운영된다.
시와 유관기관은 입점 업주와 종업원들에게 재취업 지원, 맞춤형 교육훈련, 창업·폐업 관련 정보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김현수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시는 시민들의 일자리 안정과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남 창원시는 오는 6월 말 영업을 종료하는 롯데백화점 마산점의 입점업체 업주와 종업원들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원센터, 마산여성새일센터,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경남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
일자리센터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롯데백화점 마산점 내 문화센터 8층에서 운영된다.
시와 유관기관은 입점 업주와 종업원들에게 재취업 지원, 맞춤형 교육훈련, 창업·폐업 관련 정보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김현수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시는 시민들의 일자리 안정과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