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 '장원 인문학자' 김영연·김준영 박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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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연구자는 앞으로 4년간 월 4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올해로 4기를 맞은 장원 인문학자 지원 사업은 기초 학문 지원과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아모레퍼시픽 서성환 선대회장의 호인 '장원(粧源)'을 따 진행하는 사업으로 인문학 분야 신진 연구자를 지원하는 것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