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대·중소기업 협력 사업인 ‘상생형 스마트공장’ 참여 기업 30곳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삼성전자와 협업해 도내 중소 제조기업이 경쟁력과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규모와 수준에 맞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선정 기업당 사업비 1억원 범위에서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