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신임 유통위원장에 정준호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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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신임 유통위원장에 정준호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대표](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PCM20230427000170505_P4.jpg)
유통위원회 위원 임기는 2년이며, 신세계와 이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GS리테일, BGF리테일, 아성다이소 등 유통업계 최고경영자(CEO) 41명으로 구성돼 있다.
정 위원장은 "변화무쌍한 유통산업의 특성상 기술, 사회, 소비자 변화에 있어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기업 활동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유통산업 미래 어젠다 발굴, 정부와 유통 업계 간 가교 역할을 통해 유통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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