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인천시, 100억원 투입 미래차 사업 지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시는 미래차 소재·부품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100억원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진행될 사업에는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총 148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비 예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4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했다.

    시는 올해부터 △전기차 전용 경량금속 개발 △기업의 부품화 기술 지원 △소재·부품 분석·시험평가·인증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자동차 부품산업의 전환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미래차 부품 전환을 위한 인천시의 첨단 소재 사업이 탄력받고, 기술경쟁력 강화 등 중소기업의 실질적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은 “고강도·고방열 경량금속소재 부품 제조기술의 자립도 향상 및 국내·외 시장을 선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ADVERTISEMENT

    1. 1

      인천시, 청년창업·상권활성화 자금 특례보증

      인천시는 청년창업, 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 분야에 대한 특례보증을 실시하며, 최저 대출금리(3.3%대)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농협과 신한은행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총 350억원 지원 규모를...

    2. 2

      인천시-세계한인무역협회 '한인 비즈니스 협력'

      인천시가 한인 비즈니스 허브 육성과 경제교류 협력을 위해 재외동포 최대 경제인 단체인 사단법인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협회는 1981년 결성된 한인 경제인 단체다. 올해 기준으로 세계 ...

    3. 3

      인천시 "F1 유치한다"...시민단체 "재정악화·환경문제는? 반대"

      인천시가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알려진 F1 그랑프리 대회 유치에 나선 가운데 지역에선 반대의 목소리가 나왔다.인천YMCA와 인천평화복지연대는 13일 비용에 따른 지방재정 악화,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