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장서 불소 가스 누출…2명 다쳐
20일 낮 12시 18분께 대전 대덕구 한 공장에서 불소 가스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회사 관계자 2명이 목 통증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다.

소방 당국은 불소 탱크의 고압호스가 파손돼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