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사찰 화재로 대웅전 전소…'촛불 취급 부주의 추정' 입력2024.05.20 20:16 수정2024.05.20 20: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일 오후 3시 53분께 전북 완주군 구이면에 있는 용광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대웅전(50㎡)이 모두 탔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인근 야산까지 번졌지만, 조기 진화로 산림 피해는 경미하다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촛불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사찰 관계자를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대기 "재소자도 느낀 '감사의 힘'…매일 다섯가지 고마움 찾아보시길" “하루에 딱 다섯 가지만 감사해 보세요. 뇌에서 옥시토신(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신경전달물질)이 나오고 삶이 바뀔 겁니다.”임대기 법무부 교정정책자문위원장(69)은 삼성그룹에 40년 넘... 2 서울시민 10명 중 6명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높여야"…"70세 적정" 서울 시민 10명 중 6명은 현재 65세 이상인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상향 조정하는 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정 연령으로는 ‘70세’를 꼽는 의견이 대다수였다.5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3 오세훈 시장 관용차서 회의자료 등 훔친 30대 여성 붙잡혀 서울시청 앞에 세워져 있던 오세훈 시장의 관용차 문을 열고 회의자료 등을 훔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5일 남대문경찰서는 오 시장의 차에서 회의자료, 마스크, 생수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30대 여성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