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손애경 교수,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손애경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교수가 제43회 스승의날을 맞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학교 측이 17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올바른 교육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사도를 실천해 타의 귀감이 되고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이 자에게 포상하는 상으로 제43회 스승의날을 맞아 고등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손애경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교수가 그 부분을 인정받은 것이다.

손애경 교수는 “미디어 콘텐츠 연구 개발과 학생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재학생들은 국내외에서 활발히 창작 활동을 하고 교수들의 교육과 연구에도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1인 크리에이터, 미디어콘텐츠 제작자, 방송 PD, 창작 스토리텔러, 지역 문화 기획자 등 특화된 창의적인 문화콘텐츠 창작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재학생들이 졸업 후 문화산업 현장에서 전문적 입지를 견고히 할 수 있도록 현장 실무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를 비롯해 글로벌사이버대 14개 학과(부)는 오는 6월 1일부터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