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는 19일 달동문화공원에서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2024 울산 글로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악 공연과 스탬프 미션, 외국인 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세계 의상·한복 체험관과 세계 가옥 및 물품 전시관이 마련됐고, 외국인 대상 출입국 관리와 비자 상담을 해주는 부스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