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상수도관 누수로 1천300가구 4시간 단수 입력2024.05.15 07:38 수정2024.05.15 07: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오전 2시 50분께 부산 영도구 동삼동에서 300㎜짜리 상수도관 접합부에 누수 사고가 발생했다. 이 일로 오전 4시 20분부터 동삼동 일대 1천387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겨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신고받고 출동한 부산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이 원인 조사와 복구 작업에 나서 오전 9시께 수돗물 공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부산시는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혜정도 "불륜은 평생의 아픔"…'간통죄 폐지' 후 현실은 [노종언의 가사언박싱] 한경 로앤비즈가 선보이는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 2 백종원 없이도 '잭팟'…'김밥축제' 대성공 뒤에 그들이 있었다 [혈세 누수 탐지기⑰] 인구 13만명 도시에 10만명이 몰려 축제장 일대가 마비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김밥 축제'로 이목을 끈 경북 김천시의 이야기입니다.마치 '백종원 매직'을 연상시키게 하는 이런 일이 어떻... 3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청탁' 실형 위기 가상자산(코인) 상장 대가로 뒷돈 수십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프로골퍼 안성현(43) 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29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정도성) 심리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