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져…낮 최고 22∼27도
15일 부산, 울산, 경남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부산 15.6도, 울산 13.0도, 창원 14.1도, 밀양 13.0도, 창녕 11.8도, 통영 14.0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5도, 경남 22∼2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경남은 '좋음', 울산·부산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오후에는 경남서부내륙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 부산, 울산, 경남 전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16일 새벽까지 부산, 울산, 경남동부 5∼20㎜, 경남서부 5㎜ 내외다.

또 오후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