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선수단, 스승의날 맞아 홍원기 감독에게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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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선수단은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전에 앞서서 3루 더그아웃 앞에 모였다.
선수단에서 준비한 스승의날 기념 선물을 주장 김혜성이 대표로 홍 감독에게 전달했다.
홍 감독은 "매년 스승의 날마다 선수들이 자리를 마련해준다.
참 고맙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마음이 느껴져서 와닿고 뜻깊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희망을 갖고 선수들과 함께 남은 시즌 잘 치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