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청렴도 올리기 안간힘…작년 4등급으로 하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 가평군은 부패 취약 분야를 분석하는 등 올해 청렴도를 올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가평군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1∼5등급 중 4등급을 받았다.
2020년 3등급에서 2021년과 2022년 2등급으로 올랐으나 지난해 2단계 하락했다.
이에 가평군은 다음 달 28일까지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부패 취약 분야를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외부 업무 이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청렴 체감도를 설문 조사한 뒤 결과를 토대로 직원들을 교육하기로 했다.
기관·단체 간담회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이달 말까지 군수 또는 부서장이 인허가, 계약 관련 업무의 애로와 의견을 듣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가평군은 7월 31일까지 '내가 생각하는 청렴'이란 주제로 직원들이 참여하는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가평군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1∼5등급 중 4등급을 받았다.
2020년 3등급에서 2021년과 2022년 2등급으로 올랐으나 지난해 2단계 하락했다.

또 외부 업무 이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청렴 체감도를 설문 조사한 뒤 결과를 토대로 직원들을 교육하기로 했다.
기관·단체 간담회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이달 말까지 군수 또는 부서장이 인허가, 계약 관련 업무의 애로와 의견을 듣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가평군은 7월 31일까지 '내가 생각하는 청렴'이란 주제로 직원들이 참여하는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