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를 차단해?' 이웃에 화가 나 집에 불 지른 세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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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50대)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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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자 별채에 살고 있던 다른 세입자 B씨가 소방 당국에 신고했고, 불은 4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A씨가 거주하던 집 75㎡가 모두 탔고 A씨는 연기 흡입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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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