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초고수들, 알테오젠 '집중 매수'…티앤엘·엔켐은 차익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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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초고수들, 알테오젠 '집중 매수'…티앤엘·엔켐은 차익 실현](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01.36696676.1.png)
![[마켓PRO] 초고수들, 알테오젠 '집중 매수'…티앤엘·엔켐은 차익 실현](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01.36696729.1.jpg)
![[마켓PRO] 초고수들, 알테오젠 '집중 매수'…티앤엘·엔켐은 차익 실현](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01.36696715.1.jpg)
순매수 2위와 3위는 한화솔루션과 크래프톤이 차지했다. 한화솔루션은 지난달 26일 종가가 올해 연저점에 도달한 뒤 꾸준히 반등하고 있다. 주가는 당시를 기점으로 26.78% 올랐다. 지난 8일 준수한 실적을 발표한 크래프톤도 고수들 기대감이 크다. 크래프톤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659억원, 영업이익 3105억원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6%, 9.7% 증가한 수치다. 한미반도체와 전자 부품업체 솔루엠은 크래프톤의 뒤를 이었다.
![[마켓PRO] 초고수들, 알테오젠 '집중 매수'…티앤엘·엔켐은 차익 실현](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01.36696714.1.jpg)
차익 실현 기조는 화장품 위탁 생산 기업 본느, 비상 발전기 업체 지엔씨에너지에도 이어졌다. 중소형 화장품주가 대부분 호실적을 내면서, 본느 역시도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주가는 이날에만 15.99% 상승한 상태다. 전력기기 관련주로도 분류되는 지엔씨에너지는 장 초반 이미 가격제한폭에 도달하며 고수들의 매도가 몰렸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