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더, 착륙 연습 도중 추락 사망
전남 영광경찰서는 착륙 연습 중 추락사고를 당한 60대 패러글라이더 A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시 42분께 전남 영광군 묘량면 장암산 패러글라이딩장에서 착륙 연습을 반복하던 중 약 10m 높이 공중에서 지상으로 떨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자료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