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4.05.12 17:28
수정2024.05.12 17:28
한국환경공단은 전북 동부 6개 시·군에 내려진 미세먼지주의보가 12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됐다고 전했다.
해당지역은 남원·순창·임실·진안·무주·장수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95㎍(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100㎍/㎥ 미만일 때 해제된다.
서부 5개 시·군에는 미세먼지주의보가 계속 내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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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