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마을회관서 불…80대 남성 숨져 입력2024.05.11 18:32 수정2024.05.11 18: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오전 9시 16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의 3층짜리 마을회관 2층 남성경로당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80대 A씨가 숨졌다. 불은 또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A씨 외에 다른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A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 감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당장 먹고살기 힘들어서…'청년 관심사 1순위는 연봉 지난해 2030세대가 주요 플랫폼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연봉’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정치 관련 키워드 검색량이 평소보다 증가했지만 잠깐이었다.5일 리멤... 2 운전면허 소지 70세 이상 급증…서울시 '반납 지원금' 두 배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올해부터 2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받는다. 작년 대비 지원 금액이 두 배로 늘어났다.서울시는 5일 ‘어르신 운전면허 자진 반납 교통카드 지... 3 비즈니스석만 타면서 직원월급 16억 떼먹어 A 기업은 10여년간 약 560억의 매출을 달성해 호화 사옥을 건축하면서도 경영이 어렵다는 이유로 작년 1월부터 직원 38명의 임금과 퇴직금 16억 원을 체불했다. B 기업 대표는 비지니스석을 타고 세계 최대 가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