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오후부터 비…낮 최고 22∼24도
토요일인 11일 부산·울산·경남은 오후부터 일부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밤에는 모든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부산 16.5도, 울산 16.3도, 창원 15.3도, 밀양 12.1도, 창녕 16.2도, 통영 17.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3도, 경남 22∼24도로 예상한다.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비는 오후에 경남 서부부터 시작돼 늦은 밤에 부산·울산·경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내일(1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20∼60㎜다.

많은 곳은 80㎜ 이상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많은 비가 내린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 다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추가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