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여자 펜싱팀' 창단…코치·선수 등 6명으로 구성 입력2024.05.10 15:45 수정2024.05.10 15: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송대학교는 여자 펜싱팀을 창단했다고 10일 밝혔다. 여자 펜싱팀은 플뢰레의 박희경 코치와 에페 표신희 코치 등 2명의 지도자와 4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오덕성 총장은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하계U대회) 등을 앞두고 여자 펜싱팀을 창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국제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최고의 명문 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선대 "의대생, 이달 복귀 안 하면 전원 제적" 조선대학교가 동맹휴학 중인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복귀하지 않으면 제적하겠다'는 방침을 통보했다. 학칙을 엄격히 적용하겠다는 입장이다.조선대는 19일 휴학 중인 의대 재학생들에게 입대 등 특별휴학 사유로... 2 지방소멸대응기금, 잘 쓴 지역이 더 받는다…성과 중심 배분 행정안전부가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영체계를 성과 중심으로 개편한다고 19일 밝혔다. 기금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 감소 지역의... 3 대법원, 반국가단체 찬양 교사에 집행유예 확정 대법원이 반국가단체를 찬양·고무한 혐의로 기소된 역사 담당 기간제 교사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했다.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지난달 27일 국가보안법 위반(찬양·고무 등)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