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지역 농가와 상생 위해 ‘이음마켓’ 개최
현대위아는 경남 창원 본사에서 농산물 장터 ‘이음마켓’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우수 농산물을 알리고 농가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다.

이음마켓에는 창원시가 선정한 지역 농가 20곳이 참여했다. 완숙 토마토, 애플 수박, 자색 당근 등 직접 재배한 다종의 특색 작물을 선보였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이음마켓을 통해 농가가 직접 소비자에게 높은 품질의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