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청년 문화예술복합공간 '스펀지파크' 상반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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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해당 부지 연면적 594㎡에 디자인 아트박스(컨테이너 박스)를 설치해 청년 예술인 창작공간 6개동, 교육·전시공간 각 1개동 등을 운영한다.
이달 초 착공한 이 사업은 올해 상반기 중 완료될 것으로 시는 예상한다.
문화예술복합공간의 또다른 이름인 '스펀지파크'는 지식과 경험을 흡수해 성장하는 젊음이라는 의미가 담겼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문화예술복합공간 조성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돕겠다"며 "이곳에서는 전시회와 각종 문화행사를 열어 시민들에게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