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 뽑던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5m 아래로 추락해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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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장수군 노인 일자리 사업은 장수시니어클럽에서 위탁 운영하며 안전교육 등을 맡고 있다.
장수군 관계자는 "마을 단위로 이뤄지는 잡초 뽑기는 대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채 작업을 한다"며 "사고가 발생한 만큼 구체적인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