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 첫 정기회 개최…연구조합 설립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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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기업협의회는 창원지역 원전기업 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지난 2월 지역 원전기업 32개사가 참여해 출범했다.
이날 열린 첫 정기회에서는 분과위원회 구성 및 비영리단체 등록 안건 등이 의결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원전기업들의 제작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연구조합 설립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시는 기업협의회가 지역 원자력산업 재도약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