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안무가,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구속 입력2024.05.08 17:08 수정2024.05.08 17: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구미경찰서는 미성년자 학생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안무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미성년자 학생에게 수면제가 들어있는 음료수를 먹인 뒤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일 대리인을 통해 소속 무용단에 사직서를 낸 상태다. 무용단 관계자는 "아직 사직서를 수리하진 않았다"며 "징계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법무법인 화우, 이오영·박정대·박동복 전 부장판사 영입 법무법인 화우가 이오영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9기·사진 맨 왼쪽), 박정대 전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31기·사진 가운데), 박동복 전 수원고등법원 고법판사(35기&midd... 2 롯데백화점 ‘남성 자동 육아 휴직’ 3개월로 확대 롯데백화점이 육아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남성 육아 휴직 기간을 확대한다.롯데백화점은 대기업 최초로 남성 자동 육아 휴직 기간을 1개월에서 3개월로 늘린다고 4일 밝혔다.남성 자동 휴직 제도는 배우자가 출산하면 1개월... 3 MAGA 아닌 'KoGA'…'5% 경제 성장' 승부수 던진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한민국 경제가 사실상 제로 성장 시대에 직면했다며 기업 중심의 성장 전략을 앞세운 경제 재도약 방안을 제시했다. 경제 활력을 저해하는 규제는 철폐하고, 디지털 금융 혁신과 세제 재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