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신도시와 서울 목동, 상계 등 중층 아파트들의 재건축 사업이 하나둘 시작되고 있습니다. 남은 용적률 안에서 사업성을 확보하면서 새집을 짓는 건 생각보다 빡빡하죠. 그런데 이들 단지가 다시 재건축을 하게 될 땐 어떨까요. 더 높은 용적률이 필요하겠죠. 아무리 인구가 줄어든다지만 주거 선호도가 높은 몇몇 인기지역은 여전히 수요가 넘칠 테니까요. 2060년쯤 미래의 재건축은 상업지의 주상복합 단지에서 미리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