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딸, 벌써 이렇게 컸어? 폭풍성장 근황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 양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성동일의 아내 박경혜 씨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콩쿠르 다녀와서 바로 공연 연습. 바쁜 일상을 맞는 빈 파이팅이야"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빈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귀여운 어린 아이에서 성숙한 청소년으로 자란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성동일-박경혜 부부는 2003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성준 군과 두 딸, 성빈 양과 성율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13년 가족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모았다.

(사진=SNS 캡처)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