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5일 오후 10시 20분을 기해 거문도·초도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순천·광양·보성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있다.

weather_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