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러, 3월 정제유 16만5천 배럴 北에 제공…제재위반" 입력2024.05.02 23:26 수정2024.05.02 23: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러시아가 지난 3월 한달 동안에만 북한에 16만5천 배럴 이상의 정제유를 공급했다고 존 커비 미 백악관 국가안보소통 보좌관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이는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상의 대북 유류 수출 연간 한도를 3월 한달 동안에 넘어선 것이라고 커비 보좌관은 지적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엔 "가자지구 재건 최대 55조…2차 대전 이후 최대 파괴"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으로 초토화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재건 비용이 최대 55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유엔의 추정이 나왔다고 AFP 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압달라 알다르다리 유엔 사무차장 겸 유엔개발계획(U... 2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정부대표로 OECD 각료이사회 참석 2∼3일 프랑스 파리 방문…WTO 통상장관회의도 참석해 협력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정부를 대표해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열리는 OECD 각료이사... 3 유엔 인권수장, 美대학 반전시위 강경 대응에 우려 "반유대주의·반팔레스타인 언행은 모두 비난 받아야" 폴커 투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미국 대학가에서 확산하는 가자지구 전쟁 반대 시위에 대한 당국의 강경 대응을 비판했다. 투르크 최고대표는 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