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판교면 야산서 불…50여분 만에 완진
2일 오후 4시 7분께 충남 서천군 판교면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대와 진화 차량 7대·인력 38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58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산불로 인한 시설 및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산불조사 감식반을 투입해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