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맑고 일교차 커…산지 서리·얼음 '농작물 피해 주의'
목요일인 2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7.4도, 원주 10.7도, 강릉 7.5도, 동해 5.9도, 평창 5.3도, 태백 -0.4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5∼26도, 산지 20∼22도, 동해안 21∼2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내려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