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노동절' 구름 많다 맑아져…남부 곳곳엔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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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노동절' 구름 많다 맑아져…남부 곳곳엔 빗방울](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PYH2024042608820001300_P4.jpg)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이른 새벽까지 충북남부, 아침까지 전라 동부와 경상권, 낮까지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북남부와 전남동부, 전북동부,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5㎜ 미만 또는 5㎜ 내외, 제주도 5∼10㎜다.
또 오전부터 밤 사이 전남권 내륙과 전북남부 내륙에는 각각 5∼10㎜, 5㎜ 내외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7∼13도, 최고 19∼24도)과 비슷하겠으나 동풍이 유입되는 동해안은 낮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까지 강원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경남권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전부터 동해남부남쪽먼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와 남해동부안쪽먼바다, 오후부터 제주도동부앞바다와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 등에서 바람이 시속 35∼60㎞(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0.5∼2.0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다음은 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림, 맑음] (13∼24) <30, 10>
▲ 인천 : [흐림, 맑음] (13∼21) <30, 0>
▲ 수원 : [흐림, 구름많음] (13∼23) <30, 10>
▲ 춘천 : [흐림, 맑음] (10∼23) <30, 0>
▲ 강릉 : [흐림, 맑음] (11∼19) <30, 0>
▲ 청주 : [흐림, 구름많음] (13∼23) <30, 20>
▲ 대전 : [흐림, 구름많음] (12∼22) <30, 20>
▲ 세종 : [흐림, 구름많음] (12∼22) <30, 20>
▲ 전주 : [흐림, 구름많음] (13∼21) <30, 20>
▲ 광주 : [흐리고 한때 소나기, 흐리고 소나기] (13∼19) <60, 60>
▲ 대구 : [흐리고 가끔 비, 맑음] (11∼20) <60, 0>
▲ 부산 : [흐리고 가끔 비, 맑음] (13∼19) <60, 10>
▲ 울산 : [흐리고 비, 맑음] (12∼17) <60, 10>
▲ 창원 : [흐리고 비, 맑음] (13∼19) <60, 10>
▲ 제주 : [흐리고 가끔 비, 흐림] (14∼17) <60, 30>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