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다가구 주택서 불…70대 병원이송 입력2024.04.30 15:38 수정2024.04.30 15: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일 오전 10시 56분께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2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0대 남성이 수돗물로 불을 끄려다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집안 내부 등을 태워 15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이 남성이 휴대용 가스버너 위에 솥을 올려놓은 사이 주변에 있던 소지품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태풍급 강풍에 난리…제주들불축제 전면 취소 제주 대표 축제인 '제주 들불 축제'가 전면 취소됐다. 태풍급 강풍이 부는 등 기상이 악화해서다.제주시는 '2025 제주 들불 축제'가 열리는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일대의 기상악화에 따... 2 인천공항 주차장서 직원 추락사 인천국제공항 주차장에서 자회사 직원이 사망했다.1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8분께 인천공항 제2터미널 P2 동측 단기주차장 지상 1층에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 3 오세훈 "광화문·헌재 앞 불법 천막…모든 조치 검토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광화문과 헌법재판소 인근에 설치된 천막에 대해 "제왕적 다수당의 불법 천막"이라며 "변상금 부과 등 모든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천막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당을 비롯한 야당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