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텔레그램, 공식 봇 계정 부당하게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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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은 성명에서 "텔레그램 관리자가 주요 정보기관 봇(bot)을 포함해 러시아의 군사적 공격에 반대하는 수많은 공식 봇을 부당하게 차단했다"며 "이는 텔레그램의 공개 정책에 위반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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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은 이들 봇에 연결된 개인 사용자의 데이터는 안전하다면서도 러시아가 비슷한 이름의 봇을 생성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개인정보를 전송하지 말라"며 "다른 플랫폼에서 봇을 복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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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이란 소셜미디어에서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AI) 등 소프트웨어로 구동되는 계정을 가리킨다.
정보 안내와 같은 특정 작업을 수행하고 인간 사이 대화를 모방하거나 콘텐츠를 수집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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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메신저 앱은 러시아 출신 파벨 두로프 최고경영자(CEO)가 개발했다.
사용자는 전세계적으로 9억명이 넘는다.
두로프 CEO는 그가 개발한 또다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브콘탁테(VK)가 보유한 반러시아 사용자 데이터를 넘기라는 러시아 당국의 요구를 거부한 뒤 VK 지분을 매각하고 텔레그램 본사를 러시아에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옮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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