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우수벤처에 식물성 가죽 개발 '그린컨티뉴'
그린컨티뉴는 선인장 잎 부산물에서 섬유질을 추출해 식물성 가죽 원단을 개발했다.
또 이 원단을 이용해 가방, 운동화 등을 제작했다.
전인호 그린컨티뉴 대표는 "선인장 가죽뿐 아니라 귤껍질, 사과껍질 등 농업 부산물을 이용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탄소 저감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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