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감독 에릭 오 미디어 체험전 개관…프로듀서 250 참여
에릭 오는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본상 후보에 오른 '오페라'(OPERA)를 제작했다.
그는 유명 제작사 픽사의 '도리를 찾아서', '인사이드 아웃' 등에 참여한 애니메이터로도 알려졌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2022년 발표한 애니메이션 '오리진'(ORIGIN)을 포함해 그의 신작들을 미디어 설치 작품으로 선보인다.
전시에 사용된 음악과 공간 사운드 디자인은 그룹 뉴진스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250이 맡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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