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기 전 미리 따놓자"…50대 몰린 자격증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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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수험인원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7% 증가한 가운데 50대는 9.2% 증가했다. 공단은 "전체 기술 자격시험에서 5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만큼 50대들이 노후 준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다.
50대 설문 응답자의 응시 목적은 '노후 준비 목적의 취·창업'이 37.9%로 가장 높았다. 자기 계발 28.2%, 업무수행 능력 향상이 23.1%로 그 뒤를 이었다.
이우영 이사장은 “평생직업능력개발 상식의 시대에 발맞춰 산업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격 제도 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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