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스마트건설 기술실증 때 기업당 2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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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스마트건설 기술실증 때 기업당 2천만원 지원](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PYH2021032907760000300_P4.jpg)
국토부는 오는 29일부터 3주간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기술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범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스마트건설 확산을 위해 기업이 운영을 주도하고, 학계·연구원과 공공이 지원하는 협의체다.
국토부는 총 10개 내외의 스마트건설 기술실증 사업을 선정해 총 2억원을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건설정보모델링(BIM), 디지털 센싱, 건설 자동화 등 스마트건설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기술을 실증해 볼 건설현장을 제공하는 기업 간 매칭도 지원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