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용추폭포 정상미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4.25 16:54 수정2024.04.25 16: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용추폭포 덕유산 남서쪽 자락에 7개의 폭포를 만들고 금강 상류와 만나는 칠연계곡이 있다. 용추폭포는 칠연계곡의 첫 번째 폭포로 아름드리 소나무가 우거진 암벽 아래로 물보라를 일으키며 용소로 떨어진다. 약 20억 년 전에 형성된 암석이 열과 압력에 의해 침식되어 마치 커다란 계단을 굽이쳐 내려오는 듯 자태가 남다르다.전북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1217-3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월 추천여행지] 봄 기운에 어깨 활짝, 출렁다리 건너고 봄 체절 음식도 맛보고 완연한 봄기운에 어디든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다. 푸릇푸릇 새싹 돋는 봄, 산뜻한 봄바람 맞고 자연 속에서 한껏 시작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3월에 가볼 만 한 여행지 5곳을 추렸다.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에서 기... 2 김진태 강원도지사, "관광객 2억명 목표, 관광으로 강한 강원 만든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힘차게 을사년(乙巳年) 포문을 열었다. 지난해 강원도를 찾은 관광객은 1억 5000만 명으로 이미 국내 최대 관광지임을 입증했... 3 "2만5000원에 소도시 여행 떠난다"…'여행으로-컬' 참가자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국내 소도시 여행 이벤트 '여행으로-컬'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관광공사에 따르면 '여행으로-컬'은 대국민 국내관광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