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자동차 부품 품목분류 해석 지침 발간
품목분류(HS)는 세계관세기구(WCO)에서 정한 상품 분류로 관세율 결정, 수출입 허가, 원산지 판정 등의 기준이 된다.
관세청은 품목분류의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완성차·부품 제조업체 등 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 지침을 마련했다.
관세청은 앞서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반도체 등에 대한 HS 표준해석 지침을 발간한 바 있으며 각 지침은 관세법령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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