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공휴일도 OK" …보은군 '365일 돌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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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어린이집, 하나금융그룹 지원받아 1∼6세 대상 운영
충북 보은군은 주말과 휴일 영유아 돌봄 공백을 없애기 위해 삼산어린이집(보은읍)을 '주말형 돌봄시설'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곳은 하나금융그룹에서 추진하는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공모사업에 선정돼 5년간 사업비 2억원을 지원받는다.
근무 등으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주말이나 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 개방된다.
이용 대상은 1∼6세 미취학 영유아다.
예약 또는 당일 방문 접수를 통해 이용 가능하고 비용은 시간당 3천원이다.
보은군 관계자는 "주말에도 문을 여는 어린이집이 생겨 돌봄 공백이 어느 정도 해소됐다"며 "양질의 보육 환경을 더 적극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충북 보은군은 주말과 휴일 영유아 돌봄 공백을 없애기 위해 삼산어린이집(보은읍)을 '주말형 돌봄시설'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근무 등으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주말이나 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 개방된다.
이용 대상은 1∼6세 미취학 영유아다.
예약 또는 당일 방문 접수를 통해 이용 가능하고 비용은 시간당 3천원이다.
보은군 관계자는 "주말에도 문을 여는 어린이집이 생겨 돌봄 공백이 어느 정도 해소됐다"며 "양질의 보육 환경을 더 적극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