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광혜원면 변전소에 불…5천400여가구 일시 정전 입력2024.04.20 06:46 수정2024.04.20 06: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일 오후 9시 8분께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의 변전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변압시설 일부가 타면서 광혜원면 일대 5천400여 가구에 1분17초 동안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5번 처벌받고 또…빈집서 보일러·수도꼭지 훔친 '좀도둑' 실형 동종 범죄로 15차례나 처벌받고도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또 빈집 털이에 나선 좀도둑이 실형을 선고받았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 8단독(이미나 부장판사)은 절도, 절도미수, 특수주거침입, 특수재물손괴 등의... 2 OECD 충격 전망 "한국, 향후 60년간 인구 절반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5일(현지시간) 한국의 심각한 저출산 실태와 대응 방안을 담은 책자를 발간했다. OECD에서 한국의 저출산 문제에 대한 보고서가 나온 적은 있으나 정식 책자로 출간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3 "머리 두 번 통통"…양익준이 밝힌 '후배 폭행' 사건 전말 "종이로 머리를 두 번 통통 두드린 거예요."양익준 감독이 후배를 폭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그는 5일 사건이 일어난 서울 성북구 한 주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후배 폭행 혐의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