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중동, 이스라엘-이란 맞불에 "긴장 자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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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AFP 통신 보도에 따르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기자들에게 "해당 지역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모든 당사자가 추가 조치를 자제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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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장-노엘 바로 외무부 부장관은 취재진에게 "프랑스의 입장은 모든 당사자에게 긴장 완화와 자제를 촉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안토니오 타야니 이탈리아 외무부 장관은 현지 국영방송 라이(RAI) 뉴스에 "긴장 고조를 피하기 위해 모든 당사국이 신중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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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은 중동에서 '완전한 긴장 완화'를 원한다고 타야니 장관은 전했다.
중동에서는 이집트가 성명에서 역내 분쟁 확대를 막기 위해 이란과 이스라엘에 자제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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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