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라이브러리 다마스' 이동도서관 운영
소형 화물차에 300여권의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를 구비하고 주민들에게 책을 빌려주고 반납받는 이동형 도서관이다.
매월 첫째·셋째 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중곡동 보건복지행정타운 광장에서 운영한다.
지역 내 행사·축제가 열리는 곳에서도 수시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이동도서관은 ▲ 도서 열람·대출 등 회원 서비스 ▲ 사서 선정 주제별 북큐레이션 운영 ▲ 도서 추천 및 독서 상담 서비스 등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경호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책과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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