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연극으로 복귀…2년 만에 본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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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김새론은 연극 '동치미'에 주요 배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동치미'는 무뚝뚝하지만, 가족밖에 모르는 아버지, 자신이 가진 것 이상으로 모두 내주는 어머니, 서로 싸울 땐 여전히 철없어 보여도 효도하겠다는 마음만은 굴뚝같은 삼남매 등 다섯 가족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 김새론은 작은딸 정연 역으로 안수현과 함께 더블 캐스팅됐다.

재판에서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은 후 자숙하며 시간을 보냈던 김새론이 연극 무대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동치미'는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동작구 CTS아트홀에서 상연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