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브랜드 모델로 손흥민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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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관계자는 "국내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개척하고 혁신을 거듭하는 윌과 한국 축구의 역사를 쓰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진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2000년 출시된 윌은 hy의 주력 브랜드로, 하루 판매량은 70만개고 연간 매출은 3천300억원이다.
올해 1월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은 50억개를 넘었다.
hy는 손흥민과 함께한 광고를 다음 달 초 선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