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중동 긴장에 장초반 2,650대로 밀려…코스닥 1.6% 하락 입력2024.04.15 09:05 수정2024.04.15 09: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피가 15일 중동지역 긴장 고조 여파로 장 시작 직후 2,650대로 밀려났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82포인트(0.89%) 내린 2,658.00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20.46포인트(0.76%) 내린 2,661.36으로 출발해 2,660선을 내줬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34포인트(1.55%) 내린 847.13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月 300만원씩 따박따박…"죽을 때까지 걱정없어요" 한국 가계는 유독 부동산 자산 의존도가 높다. 지난해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은 전체 ... 2 "누워서 용돈 벌어요" 입소문 나더니…4050까지 푹 빠졌다 고물가가 계속되면서 앱테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앱과 재테크의 합성어인 앱테크는 스마트폰 앱으로 출석체크... 3 "가로수길 왔다가 충격 받았어요"…결국 곡소리 터졌다 [현장+] "오랜만에 약속이 있어서 나왔다가 충격받았어요. 정말 심각해요."수년 만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을 찾은 천모씨(35)는 황폐하다시피 변한 가로수길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는 "너무 북적한 것보다는 나은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