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은하면 산불…1시간여 만에 진화
13일 오후 10시 32분께 충남 홍성군 은하면 대율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등을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8대와 인력 112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산림 당국은 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