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산동 도로서 지름 1.3m 땅꺼짐…지자체, 복구 중 입력2024.04.13 11:13 수정2024.04.13 11: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주 한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복구 작업에 나섰다. 13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광주 북구 양산동 한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으로 지름 1.3m·깊이 3m 크기의 구멍이 생겼다. 한 차량이 구멍을 지나쳐가면서 일부 파손됐다. 현장에 띠를 둘러 통행을 제한한 북구는 복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광화문 집회' 앞두고…서울시청에 청년 700명 모인 이유 "인공지능(AI)이 아무리 발전해도 결코 대체할 수 없는 것이 바로 경험입니다. 성장하는 기업들은 ... 2 "술 취하면 아무 데나 오줌 싸는 남친…결혼해도 될까요?" 한 네티즌이 올린 고민글이 화제다. 남자친구가 술만 마시면 아무 데나 소변을 보는 버릇이 있는데, 결혼하면 변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는 내용이다. 네티즌들은 결혼이 술버릇을 바꿔주진 않는다고 조언했다.지난달 28일 한... 3 "尹 지킨다" 10만명 집결…탄핵 찬반 집회로 서울 도심 ‘몸살’ 제106주년 3·1절인 1일 서울 도심 곳곳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입장을 표출하는 정치 집회로 몸살을 앓았다. 이달 내로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에 대한 심판 결과를 낼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국에서...